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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스펀지밥에 키치함을 입히다, Mike Frederiqo (마이크 프레데리코)
항상 셔츠에 타이를 매던 단정한 차림의 스펀지밥이 한층 더 패셔너블해지고 키치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샤넬의 수장인 코코샤넬 스펀지밥을 필두로 칼 라거펠트 스펀지밥, 마크제이콥스 스펀지밥,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과 카이카이키키를 만든 일본의 아티스트 무라카미 타카시 스펀지밥까지. 모두 네덜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 Mike Frederiqo에 의해 패셔너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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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uperFreak Records의 프로듀서 ’250′의 Single Album ‘다시 부르기’발매.
11월 18일 월요일, SuperFreak Records(수퍼프릭 레코드)의 프로듀서 250이 싱글을 발표했다. [다시 부르기]라 이름 지은 이번 싱글은 250의 첫번째 앨범으로, 억압/독재/폭력/반항/데모 로 대표되는 시대의 음악속에서 찾아낸 사랑과 이별, 평화와 화합 이라는 키워드를 250만의 절제된 감성으로 풀어내어 한 편의 시대극을 보는 듯한 감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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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무한의 의미를 지닌 특별한 만남, 줄리빈즈 X 박지현
지금은 콜라보레이션시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뭉치기 시작했다. 이번 겨울, 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조금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공개된다. 바로 줄리빈즈와 박지현작가이다. 줄리빈즈와 박지현작가의 콜라보레이션은 동시대의 작업들이 다양화되는 현상에 동참하여 서로 다른 장점을 갖고 있는 파트너가 만나 아트의 다양화를 보여주는 전시를 준비중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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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네번째 ‘Masil;마실’ @Cakeshop Seoul
VA magazine과 Prelude9이 준비한 오프라인 이벤트! 네번째 ‘Masil;마실’이 이태원 Underground의 중심인 ‘Cakeshop’ 에서 열립니다! ‘마실’은 작년 5월, 공원에서 소소한 파티로 시작하여 사람과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인연을 맺고 그로인해 긍정적인 움직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마실’이란 오프라인 이벤트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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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FUCK THE SYSTEM’, BRATSON
강렬한 색감과 무늬, ‘FUCK THE SYSTEM’이라는 반항적인 문구가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바로 요즘 떠오르는 스트릿 브랜드 BRATSON에서 내놓은 제품들의 특징이다. 이런 특징들을 본다면 외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국내 유일의 크럼프 크루 몬스터 우 팸 (Monster woo fam)의 리더 몬스터 우(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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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좋은 옷’을 입는다는 것. ‘RENZA MARKS’
‘좋은 옷’을 입는 다는 것 당신은 어떤 옷을 입을 때 ‘좋은 옷’을 입었다고 생각하는가.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급의 소재? 아니면 체형에 맞게 이상적으로 떨어지는 핏? 이러한 조건들이 ‘좋은 옷’의 조건이라면, 오늘 우리가 소개할 ‘RENZA MARKS’가 어쩌면 옷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그 ‘좋은 옷’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RE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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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The Cohort ‘ORCA-TAPE’ Showcase의 생생한 현장과 그들과 함께 한 인터뷰
지난 11월 10일 ‘ORCA-TAPE’을 발매한 코홀트(The Cohort)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발매 전부터 많은 힙합 매니아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매서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쇼케이스가 열리는 프리즘 홀은 그 열기로 후끈했다. 코홀트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오케이션(Okasion)과 레디(Reddy)가 속한 크루이다. 이들은 데뷔 이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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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래퍼 VIBUMBLEB(비범블비) 두번째 믹스테잎 [YG REMIX] 공개
신인 래퍼 ‘비범블비’의 두번째 믹스테잎 [YG REMIX]가 지난 11월 11일에 공개되었다. 이번 믹스테잎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의 히트곡들을 ‘비범블비’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여 리믹스 했으며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TRACK LIST] 1. V (원곡 GD&TOP – Intro) 2. R.E.D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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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4th MASIL;마실 ‘HELLO STRANGER’더 자세한 이야기
4th MASIL ‘HELLO STRANGER’ [일시] 2013.11.29 (FRI) OPEN 9:00PM ~ [장소] Cakeshop Seoul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4-16 B1. B1 34-16 Itaewon, Yongsan-Gu, Seoul, Korea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에서 하차후, 30m 도보이동 후 횡단보도를 건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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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uperFreak Records의 ‘Beautiful Disco’(뷰티풀 디스코), 데뷔 앨범인 Jelly Powder...
12월 2일 SuperFreak Records의 아티스트/비트메이커 Beautiful Disco(뷰티풀 디스코)가 데뷔 앨범 Jelly Powder EP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Beautiful Disco(뷰티풀 디스코)가 겪고 느꼈던, 만남과 사랑 그리고 이별의 감정을 미니멀한 사운드로 풀어낸 앨범이다. 소울풀함/그루브함으로 대표되는 60~70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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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아티스트 에이전트 AXOO가 주최하는 Collector’s Room 12.20-24 @JAZZY M.A.S
실력있는 미술, 그래픽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 에이전시 AXOO(악수)가 12월 20일(금)부터 12월 24(화)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복합문화공간 JAZZY MAS(제지마스)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Collector’s Room’(수집가의 방)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AXOO가 컬렉터가 되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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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반전을 말하는 ‘OBEY’의 아티스트, ‘Shepard Fairey’
얼마 전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가 일본의 전범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고 해서 구설수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일본과의 역사문제가 민감한 우리나라의 정서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반응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트러블 메이커가 입은 티셔츠의 문양은 전범기 문양이아닌 그래픽 디자이너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가 디자인한 반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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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내면을 노래하는 뮤지션 ‘Rem and Moro’(렘앤모로) 의 새 싱글 ‘Lush Life’발매
장르의 틀에 구애 받지 않는 스타일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 렘앤모로가 새 싱글 ‘Lush Life’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서는 외로움과 욕망의 관계를 테마로 자신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끝없이 무언가를 갈구하는 본성, 그러나 그 뒤에 오는 허무함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독백을 하며 읊조리는 듯한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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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ial] Fake or Not, Fake Fashion
우리가 흔히 아는 하이패션 브랜드인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어딘가가 좀 다르다. 흔히 말하는 짝퉁은 짝퉁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당당하게 입고 다니고 심지어 보아와 지디까지 망설임 없이 입고 다닌다. 바로 단순한 짝퉁이라 불리는 것들이 아닌 ‘Fake Fashion(페이크패션)’이다. ‘Fake Fashion(페이크패션)’이란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 로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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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Paloalto Veteran3 Concert
오는 1월 18일에 예정인 팔로알토의 ‘Veteran3’ 콘서트는 지난 2011년, 2012년에 있었던 콘서트의 시리즈로 팔로알토의 단독 콘서트이다. 팔로알토의 ‘Chief Life’의 앨범 발매와 새로이 맞이하는 2014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과 함께 반가운 무대가 될 것이다. 2011년에 시작된 팔로알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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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국제 아동 돕기 연합과 동행이 함께 주최 주관한 ‘WE ARE ALL STAR’기부파티
추운 겨울 가슴 깊은 곳까지 따뜻하게 녹여줄 소식하나 전해드릴까 한다. 국제 아동 돕기 연합과 동행이라는 청춘팀이 함께 주최 주관한 ’ WE ARE ALL STARS ‘라는 기부 파티. 이 파티를 통해서 사람들이 ‘기부’라는 다소 딱딱할 수도 있는 그 이미지를 마음에서 좀 덜어냈으면 좋겠다. 즐겁게 놀고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부’할 수 있는 조금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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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Culture]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플리마켓, ‘Dottegi Market(도떼기 마켓)’이 12월에 다시 찾아온다.
12월 21일,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플리마켓으로 유명한, ‘도떼기 마켓’ 이 12월에도 어김없이 열린다. 항상 야외에서만 열려왔던 지금까지의 ‘도떼기 마켓’과는 달리 이번에는 신사동의 복합 문화 공간인 ‘JAZZY M.A.S’ 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미 수차례의 성공적인 사례와 특히 저번 ‘서울 패션위크’와의 협업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만족시킨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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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Yayoi Kusama(구사마 야요이), ‘땡땡이’에 미치다.
흔히들 ‘땡땡이’라고 부르는 ‘도트 패턴’은 언제부턴가 ‘스트라이프 패턴’과 나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토트 패턴을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드물다. 그런데 이토록 ‘미친 듯이’ 좋아하는 여자도 드물다. 이번에 뉴욕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일본의 조각가 겸 설치미술가 ‘Yayoi Kusama(야요이 구사마)’의 이야기이다. 그녀는 1929년생. 195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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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Culture]올 크리스마스 파티는 이태원’Cakeshop’과 함께! ‘XXXMAS’파티
크리스마스 이브가 정말 ‘문자그대로’ 코 앞이다. 전국 곳곳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이벤트 준비에 한창인 이 시기에, 당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소개한다. 이미 서울 언더씬의 팬들에게는 꼭 가봐야 할 장소로 알려진 ‘Cakeshop’ 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인 ‘XXXMAS’! 언제나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기로 유명한 ‘Cakeshop’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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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4th MASIL;마실-Hello Stranger’그날의 기록들
지난 11월 29일 이태원 케익샵에서 Hello Stranger라는 이름의 4번째 마실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요, 함께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소를 협찬해주신 Cakeshop과 브랜드를 협찬해주신 페이퍼케이스, 만지, Compathy, 세이모온도 감사드립니다! 멋진 음악을 틀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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